안산 문화유적탐방1

안산 문화유적탐방1 소개

안녕하세요.
안산호빠입니다.

오늘은 안산호빠와 함께 안산시의 쌍계사, 이익선생묘, 최용신선생묘, 사세충렬문, 별망성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 문화유적탐방1

쌍계사

안산시 유일의 전통사찰로 지정된 쌍계사는 1689년(숙종 15년)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서
2002년에 경기도 유형문화제로 지정된 아미타 화상도와 현황도를 비롯하여 조선후기 불상으로 훼손된 부분이
한군데도 없는 목조여래좌상도 있다.

이익 선생 묘

실학의 대가 성호(星湖) 이익(李翼) 선생이 평생을 거주하며 학문의 커다란 업적을 남긴 첨성총(지금의 일동)에 위치해 있다.
유형원의 학풍을 계승, 발전시킨 이익선생은 천문, 지리, 의학 등 다양한 학문에 능했다. 저서로는 ‘성호사설’을 비롯한 ‘곽우록’, ‘성호문집’을 남겼으며, 돌아가신 후에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조판서로 추서되었다.
선생은 1763년(영조 93년)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학풍은 안정복, 이기환, 이종환, 정약용 등에게 계승되었다.
이익선생 묘 맞은편에 성호기념관이 위치하여 역사공부에 유익하다.

  • 지정번호 : 경기도 기념물 제40호
  • 시대 : 조선중기
  • 관련행사 : 성호문화제
  • 위치 : 안산시 상록구 일동 555번지
  • 찾아가는 길 : 일동 중앙병원입구 사거리에서 부곡 동 방향으로 600m 지점에 위치
  • 시내버스 : 71, 71-2, 76, 99-1, 125번
  • 좌석버스 : 301번
  • 문의전화 : 문화관광과 031-481-2798, 안산문화원 031-415-0041

안산 문화유적탐방1 최용신선생묘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의 실제인물 최용신의 묘이다.
1931년 지금의 상록구 본오동에서 농촌지도교사로 활동하였던 최용신의 농촌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하여
순교자적인 활동을 하다가 꽃다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최용신선생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사세충렬문

사세충렬문은 임진왜란때 순국한 김여물(1548~1592)장군의 애국충정과 병자호란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스스로
목숨을 던진 김여물 집안 4대에 걸친 고부의 열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하사한 충신 정문과 열녀 정문이다.
사세충렬문은 목조건물로서 사각기둥의 주심포 양식 팔자지붕이 특징이다. 가운데 칸에는 민가의 대문 형식을 따라
문을 달아 ‘사세충렬문’ 현판을 걸었으며 건물 주위에는 담장이 둘려 쳐져 있다.
건물 안쪽은 2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룻바닥의 오른쪽방에는 김여물의 충신정문이있고 왼쪽방에는 4대 열녀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건물은 1971년 고쳐지은 것으로 1983년 보수했다.

별망성지

별망성은 조선 초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안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위해 해안선을 따라 양쪽 골짜기
사이를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현재의 별망성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성벽 대부분이 파괴되고 그 일부만 남은 것을
안산시에서 복원한 것이다.

출처 안산시청

안산 문화유적탐방1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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